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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ean Code] 클린 코드 요약 및 리뷰
    Software Development/기타 2021. 12. 4. 16:30

    이 책을 여러번 읽어라고 추천해서, 여러번 읽으면서 그때 마다 인상깊었던 내용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들어가면서

    코드 품질을 측정하는 유일한 척도 = 분당 내지르는 WTF(What The F...) 횟수

    1. 깨끗한 코드

    나쁜 코드로 치르는 대가

    프로젝트 초반에는 번개처럼 나가다가 1-2년만에 굼뱅이처럼 기어가는 팀도 많다. 나쁜 코드가 쌓일수록 팀 생산성은 떨어진다. 새인력을 투입해도 시스템 설계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다. 새인력은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압박감에 나쁜 코드를 더 많이 양산한다. 인력을 투입해도 생산성은 전혀 상승하지 않는다.

    원대한 재설계의 꿈

    더 이상 혐오스러운 코드로 일 못하겠다고 팀이 반기를 든다. 새로운 팀이 구성되고 실력있는 사람이 합류한다. 레거시팀과 새로운팀이 경쟁한다. 또 시간이 흘러 초창기 새로운 팀의 팀원은 회사를 떠나고 새로운 팀원들이 새 시스템을 설계하자고 한다.

    시간을 들여  깨끗한 코드를 만드는 노력이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전문가로서 살아남는 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태도

    좋은 코드는 왜 나쁜 코드로 전락할까? 일정이 촉박해 제대로 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탄한다. 요구사항이 변했다고 불평한다. 멍청한 관리자와 조급한 고객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잘못은 전적으로 프로그래머에게 있다. 전문가답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관리자가 요구사항을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이유는 그것이 그들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좋은 코드를 사수하는 일은 프로그래머의 책임이다.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하다.

    깨끗한 코드란?

    비야네 스트롭스트룹(C++ 창시자): 논리가 간단해야 버그가 숨어들지 못한다. 의존성을 최대한 줄여야 유지보수가 쉬워진다. 오류는 명백한 전략에 의거해 철저히 처리한다.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해야 사람들이 원칙 업는 최적화로 코드를 망치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그래디 부치: 깨끗한 코드는 단순하고 직접적이다. 깨끗한 코드는 결코 설계자의 의도를 숨기지 않는다. 오히려 명쾌한 추상화와 단순한 제어문으로 가득하다.

     

    빅 데이브 토마스: 깨끗한 코드는 작성자가 아닌 사람도 읽기 쉽고 고치기 쉽다. 단위 테스트 케이스와 인수 테스트 케이스가 존재한다. 깨끗한 코드에는 의미 있는 이름이 붙는다. 특정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은 하나만 제공한다. 의존성은 최소이며 각 의존성을 명확히 정의한다. API는 명확하며 최소로 줄였다. 

     

    마이클 페더스: 깨끗한 코드는 언제나 주의깊게 짰다는 느낌을 준다. 고치려고 아무리 살펴봐도 딱히 손 댈 곳이 없다. 주의가 핵심이다.

     

    존 제프리스: 모든 테스트를 통과한다. 중복이 없다. 시스템 내 모든 설계 아이디어를 표현한다. 클래스, 메서드, 함수 등을 최대한 줄인다.

    보이스카우트 규칙

    시간이 지날수록 코드가 좋아지는 프로젝트에서 작업한다고 상상해보라. 지속적인 개선이야말로 전문가 정신의 본질이다.

    1. 함수

    작게 만들어라!

    함수를 만드는 첫째 규칙은 '작게'다. 함수를 만드는 둘째 규칙은 '더 작게'다. 이렇게 해야하는 근거나 이유를 대기는 어렵지만 40년 동안 여러 종류의 함수를 짰었다. 3000줄에 육박하는 함수도 짰다. 100줄 ~ 300줄에 달하는 함수도 많이 짰다. 20~30줄도 짰다. 경험상 작은 함수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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